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쑥덕쑥덕 소근소근/나혼자 리뷰

크리스마스선물로 딱인 스쿳 앤 라이드 킥보드(조카, 친구 아기 선물)


이제 12월이네요!

연말이라 많이 바쁘시겠지만
12월이면 잊지 말아야 할 게 있죠?

바로
크리스마스 입니다!

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선물하고싶은 장난감은
품절이 될 수 있어요ㅠㅠ

그러나 장난감은 넘쳐나고,
보다 활동적이고 재밌는 크리스마스 선물
생각하신다면
킥보드를 추천합니다!!




킥보드의 대표 브랜드는
스쿳 앤 라이드,
마이크로 가 있습니다.

저도 두 브랜드 중에 뭐로 살지 고민했지만
3살 미만 아이에게는
보다 쉽게
서서 탈 수 도 있고 앉아서도 탈 수 있는
스쿳 앤 라이드가 훨씬 안전하고
활용도가 높을 것 이라고
생각해서 결정했어요!
(마이크로는 더 안정적으로 앉아서 탈 수 있으나
탈부착 형식으로 되어있어
쉽게 변환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. )

사진출처 : 마이크로 공식홈페이지


택배 박스에도 스쿳 앤 라이드 로고가 있네요☺️

택배 박스에서 꺼내니
제가 선택한 색상의 킥보드가 뙇!!
스쿳 앤 라이드 색상은
로즈, 스틸, 애쉬, 포레스트, 블루베리, 피치,
레몬, 키위, 블랙골드(한정판)
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.


그 중에서 저는 무난하고 깔끔한 애쉬로 선택했습니다!

구성은 손잡이, 바퀴 달린 발 지지대, 안장이 있는 바디
3개로 되어있어요.

조립은 설명서보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.


바디 하단에 검정색 버튼을 열면 바디 방향을 바꿀 수 있어
붕붕카 모드, 킥보드 모드로 쉽게 변환할 수 있어요.



킥보드 모드, 붕붕카 모드입니다.
킥보드 모드일 때 허용하중은 50kg이며,
붕붕카 모드일 땐 20kg니 꼭 참고하세요!!


통통이는 킥보드가 익숙하지 않아서
아직 잘 타지는 못해요ㅠㅠ
그래도 나름 방향도 틀고 조금씩
타는 요령이 생기는 것 같아요😊


이번 크리스마스,
집에서 갖고 놀기 재밌는 장난감도 좋지만
몸을 움직이면서 밖에서 놀 수 있는
킥보드 어떨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