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쑥덕쑥덕 소근소근/나 혼자 톡톡

섬세하고 앙증맞은 스누피가든

제주도 2일차..!
가족들과 함께 스누피가든에 방문했다.

어딘지 모르게 스산하게 찍힌 스누피가든


스누피가든을 좋아할 줄 알았던 통통이는
생각보다 별로 안좋아했고..
아무래도 졸려서 그랬던 것 같다.


스누피만 익숙하고
스누피 만화를 제대로 본 적은 없지만
마음에 와 닿는 문구가 많이 있었다.


타자기 형태로 조성해 놓은 진짜 스누피 가든!
한바퀴 쭉 돌려고했지만
통통이가 너무 추워해서 카페테리아로 들어왔다.


통통파파와 시킨 아이스아메리카노!!
얼음이 심쿵하게 스누피모양 커피얼음이었다..!

외소미 취향저격..!!🥹


여러모로 좋았으나
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혼자 오고 싶다😆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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